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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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동매매 개발업체 ‘오르다’는 현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이어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트코인 현물은 실제 코인 자산이 보유된 현물시장인 반면, 비트코인 선물은 코인들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적 자산이다.

현물거래보다 선물거래의 레버리지 가능 범위 폭이 훨씬 커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손실 폭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단점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르다 비트코인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종목 선정과 매수매도, 수익 실현까지 자동으로 작동되며, 코인 선물 마켓의 위험성을 보안하기 위해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둔 2년 6개월의 개발 기간과 1년간의 안정성 테스트를 추가로 거쳤다.

관계자는 “이번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 출시로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선물 거래에서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르다 비트코인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출처 :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