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creencapture-smarttimes-co-kr-news-articleView-html-2025-05-07-15_46_11.png

가상자산 자동매매 플랫폼 오르다(대표이사 조호진)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선물시장에서 선물 프로그램 내에 탑재된 헷지(Hedge) 기능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오르다 선물 자동매매는 단순 반복매매가 아닌, 실시간 시장상황에 따라 알고리즘이 포지션 방향을 반대로 전환하는 양방향 헷지 전략을 활용한다. 이 기능은 시장이 갑작스럽게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기존 포지션의 손실을 제한하거나 오히려 수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관계자는 “최근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급변하는 장에서는 손실을 방어하는 전략이 필수다” 며, “오르다의 헷지 기능은 자동으로 반대 포지션을 잡아 손실을 최소화하고, 설정값 조절을 통해 유연한 운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헷지 기능은 기존 블랙버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유포되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리스크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는 유료 전략 기능이 일반화된 여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르다 관계자는 “단순 매수·매도 반복이 아닌, 전략적 대응이 가능한 구조야말로 진정한 자동매매”라며 “향후에는 더욱 고도화된 헷지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정교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 오르다는 완전자동화 구조로 투자자가 직접 손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이 시장 흐름에 맞춰 자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초보자와 직장인 등 실거래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겐 도구적 대안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유의사항] 

자동매매 서비스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에 있어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결정과 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자동매매 알고리즘의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매매 서비스는 투자 권유 또는 수익 보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은 법적 보호가 제한되거나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투자자 보호 범위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스마트타임스(http://www.smart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