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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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동매매 개발업체 '오르다'는 국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에서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르다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대한 보답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7월 한 달간(7월 1일~31일)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될 전망이며 주목할 만한 점은 대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다. 
관계자는 "단순 수익 금액이 아닌 계좌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게 된다"며 "이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상 내역은 1등 2,000 USDT, 2등 1,200 USDT, 3등 800 USDT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4등과 5등은 각각 오르다의 선물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가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자동매매 프로그램의 성능을 실제 시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오르다에게는 기술력 입증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르다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 참가 방법 및 자세한 규정은 오르다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T스포츠/민진아 기자)

출처 : https://www.f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6612